에이스관세법인은 조선 H사의 AEO 종합심사 컨설팅을 진행 했습니다.

H사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AAA 등급으로, 에이스관세법인은 1) 각 사업장별 AEO 공인기준 이행 상태 사전 점검에서부터 2) AEO 갱신심사에 따른 업무절차 개선 및 실행 자료의 구비, 3) 통관적법성 사전 진단을 통한 리스크 검토, 4)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대응에 이르기까지 AEO 공인 갱신의 전 과정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공인기준 심사에 있어 회사의 신고정확도 제고를 저해하는 수출입 신고 오류 원인을 진단하고 그 해결을 위해 관세청 고시 규정의 적용을 검토하였으며 협력사 및 관할 세관의 협조를 이끌어 낸 결과, 수출입 신고정확도 하락에 따른 공인 유지 및 등급 조정에 관한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세관청은 H사에 대한 통관적법성 심사를 진행하면서 회사가 보세공장 사용신고하여 과세가 보류된 수입 원재료 중 사용신고 대상이 아닌 수입신고 대상 물품이 있다는 이유로 과세 보류된 세액 등을 추징하려 하였으나,

에이스관세법인은 관세청 보세공장 운영에 관한 고시 및 과세보류대상 원재료 관련 지침을 비롯하여 보세공장 사용신고 대상 원재료의 범위에 관한 유권해석, 조세심판원 결정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해당 물품이 수입신고 대상이 아님을 과세관청에 적극 주장하는 동시에, 해당 물품의 보세공장 사용신고 취하 가능 여부 등에 대한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청에 따라 유리한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기업의 추징 리스크를 제거하고 H사의 AEO AAA 등급 유지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